나한과란
가파른 산들이 여러 겹으로 이어진 풍광이 아름다운 곳, 계림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동북부에 위치한 관광 도시입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약 1900km(이 거리는 "도쿄~타이베이" 구간에 해당) 이상 떨어져 있으며, 대기오염 등과는 무관한 깨끗한 공기와 물이 풍부하고, 해발 200미터의 카르스트 대지에 펼쳐진 수묵화 같은 경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나한과에 대하여
나한과는 계림이 원산지인 박과의 다년생 덩굴 초본으로 포도처럼 선반을 만들어 재배합니다.
주야간 일교차가 크고 강한 자외선을 받는 혹독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영양소를 흡수하여 그 과실 내에 다양한 물질을 저장합니다. 청나라 시대 의사 "라칸"에 의해 한방 원료로 발견되어 이후 현재까지 계림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과실은 직경 4~6cm 정도의 거의 구형이며 진한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강한 단맛과 깊은 독특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6~8월에 개화하고 8~10월에 열매가 맺히며 9~11월에 수확기를 맞이합니다.
나한과는 곤충에 의한 수분이 불가능하여 수분 작업은 2개월에 걸쳐 모두 수작업으로 인공 수분을 실시합니다.
나한과는 계림이 최적지로 여겨지며 중국 정부에 의해 중점 보호 식물로 지정되어 씨앗과 생과실의 국외 반출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건조 과실이나 추출 액기스만 입수할 수 있습니다.
고순도 나한과 액기스란?
살라야는 20년 이상 현지 연구기관의 협력을 얻어 설탕 약 300배 단맛을 가진 "고순도 나한과 액기스" 제조 기술을 확립했습니다. 1킬로그램의 나한과에서 겨우 10그램만 추출할 수 있는 귀중한 성분입니다. 이 성분에 포함된 다양한 효능을 학회에서 발표하는 한편, 특허 성분으로 국가의 안전성 확인 시험을 거쳐 일본 식품 첨가물 공정서에 등재되었습니다.
고순도 나한과 액기스가 만들어지기까지
계약 농가에서 운반된 신선한 나한과를 세척
나한과를 부수어 정제수로 시간을 들여 추출
원심분리기로 추출액과 껍질, 씨를 분리
(분리한 껍질과 씨는 분쇄하여 발효시킨 퇴비로 재활용합니다.)
분리한 추출액에서 단백질을 제거
정제한 추출액을 농축
라칸토S는 이러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설탕 약 300배의 단맛을 가진 "나한과 고순도 액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칸토S는 옥수수 발효로 만들어진 감미 성분인 에리스리톨과 고순도 나한과 액기스를 결합하여 단맛을 설탕과 비슷한 정도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끓여서 만든 "나한과 액기스"는 설탕의 수십 배 단맛밖에 없고 과당을 포함하며 칼로리가 있습니다. 라칸토S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나한과 액기스나 라칸토 유사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사품 중에는 국가 안전 기준을 충족한 고순도 액기스와 다른 것이 있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철저한 품질 관리
최근 나한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약을 사용하여 재배하는 등 품질에 불안이 있는 나한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살라야에서는 품질 관리 관점에서 계약 농가가 농약을 철저히 관리하며 재배한 나한과만을 사용합니다. 더 나아가 공장에서 품질 관리를 실시하여 모든 기준을 충족한 원료로 가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