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レモン

레몬차를 볼때면, 옛날 더운 여름에 어머니께서 타 주시던 레몬쥬스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레몬쥬스를 만들었는지 의문이 듭니다만...
간혹 신문물이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오는 물건도 있었죠.
분명 그시정에는 냉장고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왜 시원한 레몬쥬스라는 느낌이 있는지 확실치 않네요. (ㅋ)
이젠 먹고 싶으면 언제던지 사먹을 수 있는 레몬차가 되었습니다.